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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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부활동산에 있는 어머니표지석을 찾았다지난 8(오후 산을 오르며 오늘은 해동도 되었으니 표지석 부근에 낙엽을 쓸어내야지 했는데이미 누군가 깨끗이 쓸어놓았다.
남의 것을 돌아보기 바쁘고 힘든 세상에 넉넉한 손길을 펴주신 분에게 지면으로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
 김재봉 드림